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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박5일 홍콩 마카오 여행 후기 Day2

blog0414 2024. 10. 3. 20:54

2일차의 아침이 맑았고 우리는 숙소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는 마카오 레스토랑에 갔습니다


마카오 레스토랑은 유튜브 또간집 홍콩편에 나온 집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데요
아침 7시부터 문을 여는 곳입니다


짠~ 저희가 시킨 음식입니다
저는 쭈빠빠오와 떵륜냥 그리고 갈비찜을 시켰어여
떵륜냥은 시원한 레몬아이스티로 맛있었고 갈비찜은 넘나 기름졌어요 그리고 쭈바바오는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
그래서 다음에 홍콩에 한번 더 가게된다면 이 집은 피하려고 해요


그래도 왔으니 인증샷! 또간집의 삐라입니다

이제 든든히 밥도 채웠겠다 쇼핑타임을 가졌어요

쇼핑한 기념품들은 아쉽게도 사진을 못 찍었지만 글로 한번 써볼게요
일단 제니쿠키에 갔었는데요 오프닝타임에 맞춰 갔는데 이미 줄이 엄청 길어서 30분 기다려서 겨우 샀습니다
제니쿠키는 코코아 마카다미아 쿠키와 버터쿠키로 유명하니 꼭 잊지 마세요!

두번째로 간 집은 글로리베이커리에 갔는데요 제가 갔을땐 사람이 한팀밖에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샀습니다 이 집은 수제 아몬드쿠키로 유명하니 잊지 마세요!

세번째로 간 집은 사사인데요 사사는 우리나라 올리브영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여기에서 저는 미니어처 향수를 샀어요 홍콩은 유명한 브랜드의 견본품 향수를 만원대로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미즈디올과 베르사체를 겟하였습니당 잊지마세요! 미니어처 향수!

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집은 기화베이커리 일명 기화병가인데요 이곳은 에그롤과 귀여운 동물 쿠키로 유명해요

이렇게 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어 딤섬을 먹으로 조던에 있는 딤딤섬으로 향했습니다


짠 식탁입니다 귀엽저?

메뉴판 입니다! 딤딤섬은 메뉴판이 종이로 되어있고 먹고싶은것을 연필로 체크하고 서버에게 주면 됩니다
저희는 샤오롱바오 창펀 하가우 가지딤섬을 먹었습니다



근데 깜빡하고 가지딤섬을 사진찍지 못했네요
역시 딤섬은 전부 다 맛있었습니다
꼭 먹어보세요! 특히 가지딤섬이 정말 좋았습니다

그다음 오후가 되어서야 저희는 여행전에 신청해둔 데이투어를 하러 갔습니다


웨스턴 마켓


덩라우 벽화거리


옛 경찰청사


홍콩 야경


스타페리

이렇게 데이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차찬탱에 들어갔습니다


저녁으로는 떵룬냥과 프랜치 토스트 그리고 크리스피번을 시켰습니다

떵륜냥은 말해모해 프랜치 토스트에는 위에 버터 그리고 안에는 땅콩버터가 들어가 있어서 꽤 맛이 독특했습니다
크리스피번은 달달한 바게트를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

이렇게 저녁을 든든히 먹고 숙소로 돌아가 쉬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