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인 야시장 후기

오늘은 6월30일로 용인의 5일장과 야시장이 같이 열리는 날입니다
그래서 운 좋게 두 시장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

다만 5일장에서 봤었던 몇몇의 가게들이 야시장을 통해 열지 않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웠습니다

예를 들어 엄마가 좋아하는 떡집이나 제가 좋아하는 만두집이 오늘은 안나왔더라구여

비가 와서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지만 공간 부족으로 인해 못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

짠! 5일장의 모습입니다
곳곳에 빵, 해산물, 고기, 야채, 과일 등 여러가지를 팝니다

저는 용인 토박이로써 5일장에서 꼭 사야될 것으로는
김치,새우만두와 떡, 그리고 빵을 추천드립니다

이렇게 야시장이 입니다
푸드트럭도 작년보다 더 많아지고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더 많아져서 너무나도 좋습니다
특히 이번에 이벤트도 점점 더 많아디는 것 같아 좋네요!
용인 야시장은 1년에 딱 한번만 여는것으로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
용인 야시장은 많은 먹거리와 술 그리고 안주거리를 많이 파는데 특히 술의 비중이 더 많고 다양하여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입니다

저는 여기에서 떡갈비, 과일꼬치, 스테이크 등 여러 음식을 포장하여 집에서 먹었습니다

그럼 내년에 또 돌아오길 바라며~